남해서 열린 ‘2015 MBC축구꿈나무대회‘ U-10 부문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용철) 산하 마산종합운동장에서 운영하는 유소년축구교실팀이 전국대회에 참가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마산종합운동장 유소년축구교실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남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15 MBC축구꿈나무 여름대축제’에서 전국 25개 팀이 참가한 8인제 U-10 부문에서 준우승을 일궈냈다.
마산종합운동장 유소년축구교실팀은 조별 예선경기를 거쳐 결승에 진출했으나 대전TBFSA 팀에게 1-0로 석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유소년축구팀은 매주 화·목·금요일 방과후 수업을 통해 마산종합운동장 축구강사의 지도로 기량을 연마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시상식에서는 한광현 선수가 우수상을, 서천웅 마산종합운동장 축구강사가 우수지도자상을, 응원을 나온 학부모들은 응원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마산종합운동장에서는 어린이들의 건강발달은 물론 단체 야외활동을 통한 협동심 및 사회성을 키우기위해 유소년축구교실을 운영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마산종합운동장 유소년축구교실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남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15 MBC축구꿈나무 여름대축제’에서 전국 25개 팀이 참가한 8인제 U-10 부문에서 준우승을 일궈냈다.
마산종합운동장 유소년축구교실팀은 조별 예선경기를 거쳐 결승에 진출했으나 대전TBFSA 팀에게 1-0로 석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유소년축구팀은 매주 화·목·금요일 방과후 수업을 통해 마산종합운동장 축구강사의 지도로 기량을 연마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시상식에서는 한광현 선수가 우수상을, 서천웅 마산종합운동장 축구강사가 우수지도자상을, 응원을 나온 학부모들은 응원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마산종합운동장에서는 어린이들의 건강발달은 물론 단체 야외활동을 통한 협동심 및 사회성을 키우기위해 유소년축구교실을 운영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