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고등학교(교장 김종근) 한별단은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국립서울현충원, 주한미군 공보실, 도라산 전망대, 비무장지대, 제3땅굴, 공동경비구역 판문점을 방문해 민족 분단의 아픈 현실을 몸소 체험하고, 한국잡월드 청소년체험관을 찾아 진로를 탐색했다. 사천고 한별단 판문점 및 DMZ 견학 활동은 3년 동안 4회 272명의 단원들이 참여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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