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문신(1923~1995)선생의 업적과 예술혼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문신미술상이 올해 문신서거 20주기를맞이하여 역대미술상 수상작가의 작품전을 개최한다.
8월 23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특별전은 11명의 수상작가의 대표작품으로 구성하여 조각과 회화, 구상작품부터 비구상까지 다양한 장르와 재료들의 작품 그리고 각자의 독창성을 가지고 작업했던 결과물들을 같은 공간에 펼쳐짐으로써 종합예술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에 전시될 작품은 조각8점, 회화3점 총11점의 작품으로 국내·외로 활발히 활동 중인 역량 있는 작가들의작품들로 선보이게 되며,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문신미술상은 이번 특별전시 이후에도 한국미술의 진취적인발전에 기여하는 작가들을 선정하여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선생의 예술정신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창원시 문화도서관사업소는 전했다.
이밖에 관람객과 함께하는 문신조각 사진 콘테스트, 야외 전시장 기념 동상 및 벽화 제작, 시민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며, 친근하고 대중적인 문화공간으로서의 미술관 이미지 제고로 문신미술관이용 활성화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역대 수상작가 특별展’은 미술관 홈페이지 및 일간지 등을 통한 홍보를 시작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전시내용은 미술관 홈페이지(http://moonshin.changwon.go.kr)를 참조하거나, 문화시설과 문신미술관담당(225-7181)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8월 23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특별전은 11명의 수상작가의 대표작품으로 구성하여 조각과 회화, 구상작품부터 비구상까지 다양한 장르와 재료들의 작품 그리고 각자의 독창성을 가지고 작업했던 결과물들을 같은 공간에 펼쳐짐으로써 종합예술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에 전시될 작품은 조각8점, 회화3점 총11점의 작품으로 국내·외로 활발히 활동 중인 역량 있는 작가들의작품들로 선보이게 되며,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문신미술상은 이번 특별전시 이후에도 한국미술의 진취적인발전에 기여하는 작가들을 선정하여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선생의 예술정신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창원시 문화도서관사업소는 전했다.
‘역대 수상작가 특별展’은 미술관 홈페이지 및 일간지 등을 통한 홍보를 시작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전시내용은 미술관 홈페이지(http://moonshin.changwon.go.kr)를 참조하거나, 문화시설과 문신미술관담당(225-7181)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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