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이사장 박은경)은 지난달 30일부터 8월 22일까지 약 1개월간 통영RCE 세자트라 숲에서 초등학생들이 안전하게 숲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가르치지 않는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가르치지 않는 학교는 ‘RCE 학교’ 아동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정해진 시간표나 프로그램이 없이 아이들이 매일 매일 달라지는 자연 속에서 또래들과 함께 뛰어놀고 스스로 새로운 놀이를 만드는 지속가능발전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희망자는 전화(055-650-7413) 또는 통영RCE 세자트라 숲 홈페이지(ecopark.rce.or.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점심도시락과 손수건, 컵, 갈아입은 옷을 준비해 용남면 세자트라 숲으로 오면 된다.
허평세기자
참가희망자는 전화(055-650-7413) 또는 통영RCE 세자트라 숲 홈페이지(ecopark.rce.or.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점심도시락과 손수건, 컵, 갈아입은 옷을 준비해 용남면 세자트라 숲으로 오면 된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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