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교통사고를 당해 창원 삼성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윤상기 하동군수는 2~3일 경과를 지켜본뒤 퇴원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윤 군수는 사고당일(4일) 폐 내부에 일부 출혈이 나타나 긴급 시술을 받고 현재 일반병실로 옮겨져 회복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고 차량에 함께 탑승했던 행정계장, 홍보계장, 운전기사도 같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브리핑을 가진 하동군은 “검사결과 윤 군수의 폐 내부에 일부 출혈이 나타나 긴급 시술을 통해 출혈은 멈춰 중환자 실에서 회복 단계에 있다”며 “2∼3일 경과를 지켜보고 지역병원으로 후송하거나 퇴원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윤 군수는 사고당일(4일) 폐 내부에 일부 출혈이 나타나 긴급 시술을 받고 현재 일반병실로 옮겨져 회복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고 차량에 함께 탑승했던 행정계장, 홍보계장, 운전기사도 같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브리핑을 가진 하동군은 “검사결과 윤 군수의 폐 내부에 일부 출혈이 나타나 긴급 시술을 통해 출혈은 멈춰 중환자 실에서 회복 단계에 있다”며 “2∼3일 경과를 지켜보고 지역병원으로 후송하거나 퇴원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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