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지정 관리 중인 산사태 취약지역이 210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군에 따르면 관내 고전면 대덕리 716-2 등 210곳에 대해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 관리 중이라고 밝혔다.
등급별로 보면 산사태의 경우 2등급이 28곳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3등급 2곳, 1등급 1곳 등 모두 31곳이다.
토석류는 1등급이 102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2등급 63곳, 3등급 12곳, 4등급 2곳 등 모두 179곳에 이른다.
이들 산사태 취약지역지정 고시는 지난 6월께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 관리는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는 물론 산사태정보체계의 현장 활용도 증진 및 안정화를 위한 것이라고 군은 설명했다.
군은 이들 산사태 취약지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나갈 방침이다.
최두열기자
7일 군에 따르면 관내 고전면 대덕리 716-2 등 210곳에 대해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 관리 중이라고 밝혔다.
등급별로 보면 산사태의 경우 2등급이 28곳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3등급 2곳, 1등급 1곳 등 모두 31곳이다.
토석류는 1등급이 102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2등급 63곳, 3등급 12곳, 4등급 2곳 등 모두 179곳에 이른다.
이들 산사태 취약지역지정 고시는 지난 6월께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 관리는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는 물론 산사태정보체계의 현장 활용도 증진 및 안정화를 위한 것이라고 군은 설명했다.
군은 이들 산사태 취약지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나갈 방침이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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