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부농협(조합장 정대윤)은 6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5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학생 자녀 46명에게 1인당 70만원, 고등학생 5명에게는 1인당 30만원씩, 총 3322만원이 지급됐다.
서부농협은 지난 해 NH농협보험 4년 연속 연도대상과 상호금융 1조 2000억원을 달성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탄탄한 수익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실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전개해 조합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서부농협은 지난해 교육지원사업비 예산 33억원중 농약, 비료 등 영농자재 지원에 14억5200만원, 조합원 교육비에 2억 2200만원, 조합원 복지지원비에 2억 3400만원을 지원했다.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급은 1989년부터 시행에 들어가 지금까지 26년간 1066명의 학생들에게 4억 8127만원이 전달됐다.
정대윤 조합장은 전달식에서 학생들에게 “부모님의 정성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미래형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 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대학생 자녀 46명에게 1인당 70만원, 고등학생 5명에게는 1인당 30만원씩, 총 3322만원이 지급됐다.
서부농협은 지난 해 NH농협보험 4년 연속 연도대상과 상호금융 1조 2000억원을 달성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탄탄한 수익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실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전개해 조합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서부농협은 지난해 교육지원사업비 예산 33억원중 농약, 비료 등 영농자재 지원에 14억5200만원, 조합원 교육비에 2억 2200만원, 조합원 복지지원비에 2억 3400만원을 지원했다.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급은 1989년부터 시행에 들어가 지금까지 26년간 1066명의 학생들에게 4억 8127만원이 전달됐다.
정대윤 조합장은 전달식에서 학생들에게 “부모님의 정성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미래형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 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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