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권(45) 변호사가 10일 오후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10월 28일 고성군수 재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남 변호사는 “군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된 고성’, 군민 스스로가 자긍심과 미래의 희망을 가슴에 품을 수 있는 ‘희망찬 고성’, 자생력과 경쟁력을 고루 갖춘 ‘강한 고성’을 건설하는데 앞장서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 군민들의 경제생활 향상과 행복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각 분야에서 거듭된 악순환은 과감히 척결하고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는데 자신의 젊음과 패기를 쏟아 붓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성군의 장기적인 발전과 고용창출을 통한 소득증대를 위해 항공우주산업 육성과 교육인프라 구축, 공룡엑스포 민간위탁, 요트산업 육성 및 쇼핑이 가능한 상업도시 건설 등 미래 희망에 대한 초석을 마련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또 “농촌 생활편익, 문화 복지시설 확충, 농업소득 증대를 위한 농산물 가공 사업 현대화 및 초·중학교 교육환경 개선, 관내 4개 고등학교 무상교육 실현을 점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고성군 하일면 출신으로 ‘강한 고성’을 만드는 ‘힘 있는 군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힌 남 변호사는 현재 창원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남 변호사는 “군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된 고성’, 군민 스스로가 자긍심과 미래의 희망을 가슴에 품을 수 있는 ‘희망찬 고성’, 자생력과 경쟁력을 고루 갖춘 ‘강한 고성’을 건설하는데 앞장서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 군민들의 경제생활 향상과 행복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각 분야에서 거듭된 악순환은 과감히 척결하고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는데 자신의 젊음과 패기를 쏟아 붓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성군의 장기적인 발전과 고용창출을 통한 소득증대를 위해 항공우주산업 육성과 교육인프라 구축, 공룡엑스포 민간위탁, 요트산업 육성 및 쇼핑이 가능한 상업도시 건설 등 미래 희망에 대한 초석을 마련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고성군 하일면 출신으로 ‘강한 고성’을 만드는 ‘힘 있는 군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힌 남 변호사는 현재 창원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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