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대가면 출신인 이재희(64·전 경남도의원) 고성군수 출마 예상자가 11일 오후 고성군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10월 28일 치러질 고성군수 재선거에 출마의 뜻을 밝혔다.
이 출마 예상자는 “지역경제 활성화, 합리적 정책개발 둥 군정 전반의 혁신의 선봉장이 되어, 650여 공무원과 의기 소통하며 다시금 고성군을 반듯하게 일으켜 세우는 일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고성의 ’자연사, 전통, 문화, 해양’을 주제로 한 ‘등록엑스포 유치’ 및 ‘고성실크로드 조성’, 고성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농·축·수산업, 문화관광, 조선해양플랜트산업 등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가칭 ‘고성산업개발관광공사’를 설립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대기업을 비롯한 해외자본의 민자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크루즈항만개발 및 세계최대의 해수머드축제 등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남포항과 고성읍 전통시장을 연결하는 명품야시장과 전통시장 문화의 거리를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어떤 비바람에도 쓰러지지 않고 견뎌내는 낙락장송처럼, 자신과 함께 반듯한 고성, 살맛나는 고성, 글로벌명품도시 고성건설에 군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사진설명:이재희 고성군수 출마 예상자.
이재희 고성군수 출마 예상자
이 출마 예상자는 “지역경제 활성화, 합리적 정책개발 둥 군정 전반의 혁신의 선봉장이 되어, 650여 공무원과 의기 소통하며 다시금 고성군을 반듯하게 일으켜 세우는 일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고성의 ’자연사, 전통, 문화, 해양’을 주제로 한 ‘등록엑스포 유치’ 및 ‘고성실크로드 조성’, 고성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농·축·수산업, 문화관광, 조선해양플랜트산업 등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가칭 ‘고성산업개발관광공사’를 설립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대기업을 비롯한 해외자본의 민자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크루즈항만개발 및 세계최대의 해수머드축제 등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남포항과 고성읍 전통시장을 연결하는 명품야시장과 전통시장 문화의 거리를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어떤 비바람에도 쓰러지지 않고 견뎌내는 낙락장송처럼, 자신과 함께 반듯한 고성, 살맛나는 고성, 글로벌명품도시 고성건설에 군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사진설명:이재희 고성군수 출마 예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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