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2015 풀뿌리기업육성사업 선정
(재)하동녹차연구소(소장 이종국)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2015년 풀뿌리기업육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풀뿌리기업육성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지원·육성 개발해 지역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은 기술개발(R&D)과 기술지원, 사업화지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하동녹차연구소는 ‘항노화 다류소재의 영 트랜드(Young Trend) 창조산업 육성’을 위해 (주)명품하동녹차사업단, (주)농업회사법인쌍계명차, 남해섬애약쑥영농조합법인 등이 이사업 기술개발에 참여한다.
그리고 기술지원, 사업화지원에 (재)남해마늘연구소와 함께 총 사업비 19억 5300만원(국비 17억 1000만원, 지방비 2억 1000만원, 민간 3300만원)으로 이 사업을 공동 수행하게 된다.
이 사업은 하동녹차연구소의 녹차·발효차, 남해마늘연구소의 섬애약쑥·유자 등 전통다류를 소재로 한 기능성강화제품, 테이크 아웃(take out)용과 카페용 제품 개발로 젊은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수행할 계획이다.
한편, 하동녹차연구소는 젊은 세대들에게 전통 차 문화를 널리 보급해 우리 차 소비를 촉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두열기자
풀뿌리기업육성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지원·육성 개발해 지역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은 기술개발(R&D)과 기술지원, 사업화지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하동녹차연구소는 ‘항노화 다류소재의 영 트랜드(Young Trend) 창조산업 육성’을 위해 (주)명품하동녹차사업단, (주)농업회사법인쌍계명차, 남해섬애약쑥영농조합법인 등이 이사업 기술개발에 참여한다.
이 사업은 하동녹차연구소의 녹차·발효차, 남해마늘연구소의 섬애약쑥·유자 등 전통다류를 소재로 한 기능성강화제품, 테이크 아웃(take out)용과 카페용 제품 개발로 젊은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수행할 계획이다.
한편, 하동녹차연구소는 젊은 세대들에게 전통 차 문화를 널리 보급해 우리 차 소비를 촉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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