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오는 19일까지 을지연습을 통해 전시 농·축산물 동원 능력과 안정적인 군부식 공급 체계 확립 등 가상의 위기 상황에 대한 실질적인 연습에 들어갔다. 경남농협 최정훈 경영부본부장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실시되는 이번 2015 을지연습은 경남농협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실전적인 전시전환 절차 숙달로 농협소관분야 위기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완벽한 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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