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는 제14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가한 이수원(사진·기계공학부 3학년) 학생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위험 감지 지팡이‘아이템으로 금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경남대 LINC사업단(단장 강재관) 창업교육센터 소속의 창업동아리 ‘Smart Care’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수원 학생은 지난 8일 서울 SETEC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국제청소년 발명전시회 및 제14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씨가 제출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위험 감지 지팡이’라는 아이템은 기존 제품들과 달리 위험물에 따라 진동의 강도를 다르게 전달해 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대 LINC사업단(단장 강재관) 창업교육센터 소속의 창업동아리 ‘Smart Care’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수원 학생은 지난 8일 서울 SETEC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국제청소년 발명전시회 및 제14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씨가 제출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위험 감지 지팡이’라는 아이템은 기존 제품들과 달리 위험물에 따라 진동의 강도를 다르게 전달해 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