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 가야읍 남성의용소방대(대장 정을종)는 지난 18일 가야초등학교에서 실시하는 제22회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간식(떡, 우유)을 제공하고 나눔을 함께 했다. 가야읍 남성의용소방대는 매년 함안군 장애인 연합회와 자매결연을 맺어 방학 기간에 학생들을 위해 간식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장애학생 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지원, 장애인 세대를 대상으로 침구류 및 가재도구 등을 기탁하고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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