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곽상도)은 함안드림스타트 청소년 34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김천 법문화교육센터에서 법문화체험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참여 학생들이 일반적으로 이뤄지는 강의식 수업이 아닌 모의재판과 투표 등 다양한 법 체험활동을 통해 온 몸으로 쉽고 재미있게 법을 익혀, 청소년들이 민주시민 자질을 함양하고 자신의 꿈과 진로를 생각해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다함께 힘모아’ 프로그램을 통해 준법정신과 협동정신도 함양하는 계기가 됐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학교폭력사례에서 실제 검사 역할을 해보니 학교폭력이 얼마나 심각한 범죄인지 실감했다”며 “앞으로 주변에 학교폭력을 당하는 친구가 있으면 꼭 도와주겠다”고 수료식 소감을 전했다.
법문화체험캠프는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르게 법과 사회를 인식하고 이해함으로써 다함께 행복한 민주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울러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아보고 긍정적이고 따뜻한 정서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법문화교육센터는 매년 방학기간과 주말에 캠프를 실시해 왔으며 올해에도 함안군 드림스타트 청소년 등 18개 드림스타트 청소년에게 법문화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번 행사에는 참여 학생들이 일반적으로 이뤄지는 강의식 수업이 아닌 모의재판과 투표 등 다양한 법 체험활동을 통해 온 몸으로 쉽고 재미있게 법을 익혀, 청소년들이 민주시민 자질을 함양하고 자신의 꿈과 진로를 생각해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다함께 힘모아’ 프로그램을 통해 준법정신과 협동정신도 함양하는 계기가 됐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학교폭력사례에서 실제 검사 역할을 해보니 학교폭력이 얼마나 심각한 범죄인지 실감했다”며 “앞으로 주변에 학교폭력을 당하는 친구가 있으면 꼭 도와주겠다”고 수료식 소감을 전했다.
법문화체험캠프는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르게 법과 사회를 인식하고 이해함으로써 다함께 행복한 민주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울러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아보고 긍정적이고 따뜻한 정서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법문화교육센터는 매년 방학기간과 주말에 캠프를 실시해 왔으며 올해에도 함안군 드림스타트 청소년 등 18개 드림스타트 청소년에게 법문화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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