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로컬푸드연구회(대표의원 노창섭)는 20일과 21일 이틀간 문경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와 원주시 푸드종합센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노창섭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영미, 김동수, 배옥숙, 주철우, 한은정, 이치우, 이천수, 이옥선 의원 등 연구회원이 현장을 둘러봤다.
농업의 6차 산업을 지향하고 있는 문경시의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그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농민이 중심이 돼, 농촌에 있는 모든 유·무형의 자원을 바탕으로 식품 또는 특산품 제조·가공·유통·판매, 문화·체험·관광서비스 등을 복합적으로 연계해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원주시의 푸드종합센터는 전국에서 최초로 직매사업장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민들의 소득증진을 위해 건강한 우리밥상 만들기, 농산물을 직접 재배하고 수확하기 등과 같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한 식생활 교육,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 교실, 강사뱅크 구성 등을 통해 학생, 학부모, 영양교사, 소비자, 농민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노창섭 대표의원은 “이제 농업은 새로운 길을 가고 있다. 이런 패러다임에서 창원시도 발 빠른 변화에 적극적으로 도·농이 상생하는 식량주권확보의 공익적 기능 추구와 로컬푸드의 체계적이고, 민·관·학의 협력체제 구축 등으로 지역 농산물이 시민들의 건강한 밥상에 제공돼, 소득증대는 물론 안전한 먹거리로 이용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번 방문은 노창섭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영미, 김동수, 배옥숙, 주철우, 한은정, 이치우, 이천수, 이옥선 의원 등 연구회원이 현장을 둘러봤다.
농업의 6차 산업을 지향하고 있는 문경시의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그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농민이 중심이 돼, 농촌에 있는 모든 유·무형의 자원을 바탕으로 식품 또는 특산품 제조·가공·유통·판매, 문화·체험·관광서비스 등을 복합적으로 연계해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원주시의 푸드종합센터는 전국에서 최초로 직매사업장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민들의 소득증진을 위해 건강한 우리밥상 만들기, 농산물을 직접 재배하고 수확하기 등과 같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한 식생활 교육,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 교실, 강사뱅크 구성 등을 통해 학생, 학부모, 영양교사, 소비자, 농민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노창섭 대표의원은 “이제 농업은 새로운 길을 가고 있다. 이런 패러다임에서 창원시도 발 빠른 변화에 적극적으로 도·농이 상생하는 식량주권확보의 공익적 기능 추구와 로컬푸드의 체계적이고, 민·관·학의 협력체제 구축 등으로 지역 농산물이 시민들의 건강한 밥상에 제공돼, 소득증대는 물론 안전한 먹거리로 이용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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