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수교 50주년 기념 “한일 갈등 넘자”
국회 세계도덕재무장(MRA) 의원연맹(공동 대표 새누리당 이주영, 새정치민주연합 김성곤 의원)은 오는 24일 국회에서 ‘한·일 수교 50주년기념 청소년 토론회’를 개최한다.
의원연맹 측은 21일 보도자료에서 “양국은 역사, 영토, 경제적 경쟁 관계로 인해 긴장과 갈등이 고조돼 신뢰의 기반마저 흔들리고 있다”면서 “차세대 주역인 청소년의 역할을 통해 새로운 화해와 협력의 시대를 열고, 나아가 동북아의 평화 정착에도 기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일 청소년들은 ‘긴장과 갈등을 넘어, 진정한 화해와 협력의 시대로’를 주제로 토론회를 한 후 공동선언문도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회에는 한일 양국의 청소년과 지도자를 비롯해 정의화 국회의장,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일본 민주당 하쿠 신쿤(白眞勳) 중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김응삼기자
의원연맹 측은 21일 보도자료에서 “양국은 역사, 영토, 경제적 경쟁 관계로 인해 긴장과 갈등이 고조돼 신뢰의 기반마저 흔들리고 있다”면서 “차세대 주역인 청소년의 역할을 통해 새로운 화해와 협력의 시대를 열고, 나아가 동북아의 평화 정착에도 기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일 청소년들은 ‘긴장과 갈등을 넘어, 진정한 화해와 협력의 시대로’를 주제로 토론회를 한 후 공동선언문도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회에는 한일 양국의 청소년과 지도자를 비롯해 정의화 국회의장,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일본 민주당 하쿠 신쿤(白眞勳) 중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김응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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