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경남학생창의력페스티벌 고등부 우승
2015 경남학생창의력페스티벌 고등부 우승
김해대청고교 '장유소생팀'
‘2015년도 경남학생창의력 페스티벌’에서 김해대청고등학교의 명예를 걸고 참가한 ‘장유소생팀(팀원 신민섭, 전세일, 허현정, 이지호(고2), 지도교사 김명선)’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장유소생팀’은 도시가 급변하면서도 그 속에는 놀거리, 볼거리가 부족한 것으로 인식하고 새로운 문화시설의 쟝르를 발굴하는 차원에서 학교 인근에 있는 대청천을 통한 문화시설을 만드는 것을 주제로 삼았다.
-주제 선정 계기 및 내용은.
▲종종 친구들이 장유에는 놀거리, 볼거리가 없다라는 말을 자주 한다. 그만큼 장유에는 문화시설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 옆 대청천을 잘 활용하면 장유만의 색깔을 만들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도구로 교내 대청갤러리를 적용해 보게 됐다.
-자료 수집 등 준비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은.
▲먼저 대청천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시의 허가를 얻어야 했고, 장유주민들의 동의와 그에 따른 수정과 보완하는 작업들이 계속 번복되어야 했다. 이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때 힘듬도 있었지만 보람도 의미도 큰 것 같다.
-지도교사가 학생들의 열정을 평가한다면.
▲올 여름은 유난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많이 힘들었지만 학생들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함께 해 준 팀원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중간 중간 고비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팀원들끼리 마음을 모으고 힘을 모았던 게 큰 힘이 되었고 더더욱 좋은 결과를 얻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김해대청고교 '장유소생팀'
‘2015년도 경남학생창의력 페스티벌’에서 김해대청고등학교의 명예를 걸고 참가한 ‘장유소생팀(팀원 신민섭, 전세일, 허현정, 이지호(고2), 지도교사 김명선)’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장유소생팀’은 도시가 급변하면서도 그 속에는 놀거리, 볼거리가 부족한 것으로 인식하고 새로운 문화시설의 쟝르를 발굴하는 차원에서 학교 인근에 있는 대청천을 통한 문화시설을 만드는 것을 주제로 삼았다.
-주제 선정 계기 및 내용은.
▲종종 친구들이 장유에는 놀거리, 볼거리가 없다라는 말을 자주 한다. 그만큼 장유에는 문화시설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 옆 대청천을 잘 활용하면 장유만의 색깔을 만들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도구로 교내 대청갤러리를 적용해 보게 됐다.
-자료 수집 등 준비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은.
▲먼저 대청천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시의 허가를 얻어야 했고, 장유주민들의 동의와 그에 따른 수정과 보완하는 작업들이 계속 번복되어야 했다. 이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때 힘듬도 있었지만 보람도 의미도 큰 것 같다.
-지도교사가 학생들의 열정을 평가한다면.
▲올 여름은 유난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많이 힘들었지만 학생들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함께 해 준 팀원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중간 중간 고비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팀원들끼리 마음을 모으고 힘을 모았던 게 큰 힘이 되었고 더더욱 좋은 결과를 얻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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