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회관서 26일 영화 ‘극비수사’ 상영
하동군은 ‘영화 상영의 날’을 맞아 오는 26일 오후 3시·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유괴된 아이를 찾은 형사와 도사의 33일간의 이야기 ‘극비수사’를 무료 상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영화 상영의 날은 하동군에 영화관이 없어 진주·광양 등 다른 지역으로 가서 영화를 관람해야하는 불편을 덜고, 문화시설이 부족한 군민과 청소년들에게 문화 혜택 기회를 부여하고자 운영된다.
영화 ‘극비수사’는 1978년 부산에서 일어나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로, 강력계 형사와 사주로 유괴된 아이의 생사를 알아맞혔던 도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최두열기자
영화 상영의 날은 하동군에 영화관이 없어 진주·광양 등 다른 지역으로 가서 영화를 관람해야하는 불편을 덜고, 문화시설이 부족한 군민과 청소년들에게 문화 혜택 기회를 부여하고자 운영된다.
영화 ‘극비수사’는 1978년 부산에서 일어나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로, 강력계 형사와 사주로 유괴된 아이의 생사를 알아맞혔던 도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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