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인문대학 교수 8명과 함께하는 인문학 강의
산청군은 ‘교육 산청’의 일환으로 군민들이 인문학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인문학의 일상화, 생활화가 되도록 ‘산청 힐링 인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좌 운영은 산청도서관(관장 서민희)이 맡고, 주제별 강의는 경상대학교 인문대학 양난미 교수 등 8명이 진행 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산청도서관을 통해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인문학에 관심 있는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군 관계자는 “인문학 분야에서 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산청군에 ‘산청 힐링 인문학’ 강좌를 통해 군민의 수준 높은 인문학 강연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인문학적 통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이번 프로그램은 9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좌 운영은 산청도서관(관장 서민희)이 맡고, 주제별 강의는 경상대학교 인문대학 양난미 교수 등 8명이 진행 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산청도서관을 통해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인문학에 관심 있는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군 관계자는 “인문학 분야에서 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산청군에 ‘산청 힐링 인문학’ 강좌를 통해 군민의 수준 높은 인문학 강연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인문학적 통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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