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홍준 "토사 위험지구 정비사업 반드시 필요"
새누리당 안홍준 의원(창원 마산회원구)은 26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원계리와 삼계리의 ‘토사 재해위험지구 정비 사업’을 위한 재해안전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토사 재해위험지구 정비 사업은 사면의 경사가 심하고 집중호우 시 토사가 유실될 우려가 높은 지역을 정비해 재해 발생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원계리 일대는 경사가 가파른데다 원계천 하류가 주거 밀집 지역으로 토사유입 시 주민 피해 발생 우려가 커 정비 사업이 시급한 상황이다.
국비가 확보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토사재해 방지를 위한 사방댐 2개소 설치를 위한 사업에 착공, 내년 12월 정비 사업이 마무리되면 해당 지역 일대의 토사 피해 우려가 해소되고 주민 안전이 강화될 전망이다.
안 의원은 “내서 원계·삼계리 토사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은 주민 안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국비 확보를 통해 정비 사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김응삼기자
토사 재해위험지구 정비 사업은 사면의 경사가 심하고 집중호우 시 토사가 유실될 우려가 높은 지역을 정비해 재해 발생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원계리 일대는 경사가 가파른데다 원계천 하류가 주거 밀집 지역으로 토사유입 시 주민 피해 발생 우려가 커 정비 사업이 시급한 상황이다.
안 의원은 “내서 원계·삼계리 토사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은 주민 안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국비 확보를 통해 정비 사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김응삼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