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식품생명학과 이동선<사진> 교수가 올해 신선 농산물과 한국 고유식품의 포장에 대해 연구한 성과 등의 공로로 ‘제13회 오뚜기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동선 교수는 지난 25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오뚜기 학술상 시상식에서 (재)오뚜기재단(이사장 함태호)으로부터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교수는 기능성 포장의 개발로서 항균성 포장 등에 대한 연구를 선도적으로 수행해 온 업적을 높이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교수는 그 동안 한국 고유식품 및 그 기술의 우수성에 주목하고 한국 발효식품 및 고유조미식품의 가공과 포장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또한 젓갈의 변형기체포장을 개발하여 실용화했고, 김치 냉장고에서 김치숙성 모델을 개발하여 김치냉장고에 적용시키기도 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동선 교수는 지난 25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오뚜기 학술상 시상식에서 (재)오뚜기재단(이사장 함태호)으로부터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교수는 기능성 포장의 개발로서 항균성 포장 등에 대한 연구를 선도적으로 수행해 온 업적을 높이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교수는 그 동안 한국 고유식품 및 그 기술의 우수성에 주목하고 한국 발효식품 및 고유조미식품의 가공과 포장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또한 젓갈의 변형기체포장을 개발하여 실용화했고, 김치 냉장고에서 김치숙성 모델을 개발하여 김치냉장고에 적용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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