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총장 차인준)가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에 우선협상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지역 청년 고용촉진 사업의 핵심적 전달체계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국 329개 대학을 대상으로 공모를 받아 22개 대학을 선정했다.
경남에서는 인제대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인제대는 앞으로 5년 6개월간 총 27억 5000만원(연간 5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인제대 박석근 학생취업처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뿐 아니라 경남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들을 정부지원 고용정책에 쉽게 참여하게 해 취업률과 지역사회 고용률을 동시에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지역 청년 고용촉진 사업의 핵심적 전달체계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국 329개 대학을 대상으로 공모를 받아 22개 대학을 선정했다.
경남에서는 인제대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인제대는 앞으로 5년 6개월간 총 27억 5000만원(연간 5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인제대 박석근 학생취업처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뿐 아니라 경남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들을 정부지원 고용정책에 쉽게 참여하게 해 취업률과 지역사회 고용률을 동시에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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