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가야대학교(총장직무대행 서용규)가 도내 4년제 대학 중 재학생 1인당 장학금이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에 공시한 대학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가야대 학생 1인당 장학금은 308만원이었다.
가야대는 지난해부터 장학예산을 대폭 늘려 우수학생과 가계곤란 학생들에게 장학제도를 확대하는 등 교육여건 개선에 힘을쏟고 있다.
한편 가야대학교는 교육부가 전국 163개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한 ‘2015년 대학 구조개혁 평가‘에서도 90점 이상을 받아 우수(B)등급을 획득했다.
박준언기자
김해 가야대 전경.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에 공시한 대학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가야대 학생 1인당 장학금은 308만원이었다.
가야대는 지난해부터 장학예산을 대폭 늘려 우수학생과 가계곤란 학생들에게 장학제도를 확대하는 등 교육여건 개선에 힘을쏟고 있다.
한편 가야대학교는 교육부가 전국 163개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한 ‘2015년 대학 구조개혁 평가‘에서도 90점 이상을 받아 우수(B)등급을 획득했다.
박준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