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3점 심사결과 발표…우수 작품 76점 선정
제6회 물레방아골함양 전국사진공모전 대상인 금상수상의 영예는 지리산자락 함양의 겨울느낌을 잘 표현한 박정은(39·경기도 용인시)씨의 ‘물레방아 공원’에게 돌아갔다. 박씨에게는 상패와 상금 300만원이 주어진다.
함양군은 지난 6일 오전 10시 함양중학교 두류관에서 8월 한달 간 접수한 제6회 물레방아골함양 전국사진공모전 출품작 803점을 심사한 결과 금상을 비롯해 총 76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함양지부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 심사에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선종백 광주지부장이 심사위원장을 맡아 총 5명의 심사위원이 엄격하게 진행했다.
군은 오는 물레방아골 축제기간인 20일 오후 3시 상림공원 특설무대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수상작은 18~20일 문화예술회관 1층 로비에서 전시되며, 수상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공지된다. 기타 문의 문화관광과 (055-960-5163).
원경복기자
함양군은 지난 6일 오전 10시 함양중학교 두류관에서 8월 한달 간 접수한 제6회 물레방아골함양 전국사진공모전 출품작 803점을 심사한 결과 금상을 비롯해 총 76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함양지부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 심사에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선종백 광주지부장이 심사위원장을 맡아 총 5명의 심사위원이 엄격하게 진행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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