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경남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주말에는 비 소식이 예보됐다.
10일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11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비교적 맑고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늦은 밤부터는 점차 흐려져 토요일인 주말 오후에는 경남 전 지역에 5~10㎜ 가량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는 늦은 밤까지 이어져 일요일인 13일 새벽께 그치겠다.
주말 기온은 아침 최저기온 18~20℃, 낮 최고기온 25~27℃로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10일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11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비교적 맑고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늦은 밤부터는 점차 흐려져 토요일인 주말 오후에는 경남 전 지역에 5~10㎜ 가량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주말 기온은 아침 최저기온 18~20℃, 낮 최고기온 25~27℃로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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