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서(서장 강신홍)는 17일 오전 추석을 앞두고 민생침해범죄에 대한 현장대응역량을 강화하고 평온한 명절치안 확보를 위해 112 상황실 및 수사 지역경찰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FTX는 경찰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금취급업소인 창녕읍 소재 편의점에서 강도사건이 발생했다는 상황을 설정해 각자 부여된 임무에 맞춰 초동조치, 긴급배치, 검거 등 모든 과정에 걸쳐 실제상황에 맞게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CCTV관제센터를 활용하여 도주차량 이동경로 추적·신속한 지령과 차단 근무실태 등 유기적인 검거활동 능력향상을 목적에 두고 실시했다.
경찰 관계자는 “추석연휴기간 중 편의점 및 금융기관 강·절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며,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일이 있으면 적극 112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규균기자
이날 FTX는 경찰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금취급업소인 창녕읍 소재 편의점에서 강도사건이 발생했다는 상황을 설정해 각자 부여된 임무에 맞춰 초동조치, 긴급배치, 검거 등 모든 과정에 걸쳐 실제상황에 맞게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CCTV관제센터를 활용하여 도주차량 이동경로 추적·신속한 지령과 차단 근무실태 등 유기적인 검거활동 능력향상을 목적에 두고 실시했다.
경찰 관계자는 “추석연휴기간 중 편의점 및 금융기관 강·절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며,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일이 있으면 적극 112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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