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신문방송학과 영상동아리 ‘스텝’ 소속 학생들로 구성된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농촌사랑회원들이 ‘다함께 농촌 가는 날’운동의 일환으로 사천 곤양면 비봉마을에서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지난 19일 비봉마을에서 딸기 모종 옮기기와 코스모스 꽃길 제초작업, 마을 주변 환경정화 등 영농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다함께 농촌 가는 날’운동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일손돕기와 농촌체험관광과 같은 도농교류 활동을 통해 영농철 일손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침체된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정부와 국회, 농협이 공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운동이다.
경남농협 김진국 본부장은 “도시민의 조그만 관심이 행복한 농촌건설을 앞당기고 있다”며 “농촌사랑회원과 농협단체, 1사1촌 자매결연 기업을 연계한 농촌 봉사활동을 더욱 활성화하여 농촌 인력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들은 지난 19일 비봉마을에서 딸기 모종 옮기기와 코스모스 꽃길 제초작업, 마을 주변 환경정화 등 영농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다함께 농촌 가는 날’운동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일손돕기와 농촌체험관광과 같은 도농교류 활동을 통해 영농철 일손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침체된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정부와 국회, 농협이 공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운동이다.
경남농협 김진국 본부장은 “도시민의 조그만 관심이 행복한 농촌건설을 앞당기고 있다”며 “농촌사랑회원과 농협단체, 1사1촌 자매결연 기업을 연계한 농촌 봉사활동을 더욱 활성화하여 농촌 인력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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