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김해예술제가 10월 6일부터 6일간 김해문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한국예총 김해지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예술제는 지역 문화예술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990년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음악협회, 무용협회, 연극협회, 국악협회, 연예예술인협회, 문인협회, 사진협회, 미술협회 등 8개 단체와 생활협의회가 참여한다.
주요행사로는 국악협회의 ‘꽃 등 들고 임 마중 가네’, 무용협회 개막축하공연, 연극협회 뮤지컬 ‘택시’, 음악협회 ‘가을의 향기’,연예예술인협회 ‘가을 음악회’가 열린다. 또 문인협회 시화전, 미술협회·사진협회의 전시회가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밖에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생활국악, 음악, 청소년 페스티벌축하공연, 전국국악경진대회도 함께 진행된다.
지난 1990년 3월 창립한 김해예총은 매년 김해예술제, 연지봄축제, 한여름밤의 축제, 수로청소년콘테스트, 가야의 거리 난장행사 등 지역 문화와 특징을 접목시킨 행사들을 개최하며 김해 문화예술의 산파 역할을 하고 있다.
박준언기자
한국예총 김해지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예술제는 지역 문화예술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990년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음악협회, 무용협회, 연극협회, 국악협회, 연예예술인협회, 문인협회, 사진협회, 미술협회 등 8개 단체와 생활협의회가 참여한다.
주요행사로는 국악협회의 ‘꽃 등 들고 임 마중 가네’, 무용협회 개막축하공연, 연극협회 뮤지컬 ‘택시’, 음악협회 ‘가을의 향기’,연예예술인협회 ‘가을 음악회’가 열린다. 또 문인협회 시화전, 미술협회·사진협회의 전시회가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지난 1990년 3월 창립한 김해예총은 매년 김해예술제, 연지봄축제, 한여름밤의 축제, 수로청소년콘테스트, 가야의 거리 난장행사 등 지역 문화와 특징을 접목시킨 행사들을 개최하며 김해 문화예술의 산파 역할을 하고 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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