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22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소망원ㆍ창원탈북자단체ㆍ사랑이모이는샘 등 지역 영세 복지시설 3곳에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경남은행이 지역 영세 복지시설 3곳에 기탁한 식료품은 모두 520만원 상당으로 내수진작 차원에서 지역 내 유통업체에서 구매했다.
김영모 부장은 “크지는 않지만 명절 소외감을 조금이나마 잊게 해주는 선물이 됐으면 한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역 각계각층의 온정 나눔이 뒤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지역 영세 복지시설 후원물품 지원 외에도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 2억5000만원어치를 경상남도 18개 시ㆍ군과 울산광역시 소외계층 500세대에 지원 중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은행은 22일 추석을 맞아 지역 복지시설 3곳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경남은행이 지역 영세 복지시설 3곳에 기탁한 식료품은 모두 520만원 상당으로 내수진작 차원에서 지역 내 유통업체에서 구매했다.
김영모 부장은 “크지는 않지만 명절 소외감을 조금이나마 잊게 해주는 선물이 됐으면 한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역 각계각층의 온정 나눔이 뒤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지역 영세 복지시설 후원물품 지원 외에도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 2억5000만원어치를 경상남도 18개 시ㆍ군과 울산광역시 소외계층 500세대에 지원 중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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