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서장 정재화)는 22일 진주시 문산읍 내 빈곤가정 및 여성보호시설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진주경찰서장, 진주시농협조합장협의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피해로 인한 경제적 빈곤가정 7가구 등 총 8세대에 쌀을 지원했다.
한편 진주경찰서와 진주시농협조합장협의회는 범죄피해자 보호와 경제적 지원을 위해 지난 6월 업무협약을 체결, 연말까지 나눔행사를 계획한 바 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한편 진주경찰서와 진주시농협조합장협의회는 범죄피해자 보호와 경제적 지원을 위해 지난 6월 업무협약을 체결, 연말까지 나눔행사를 계획한 바 있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