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국어문화원(임규홍 원장)은 지난 18일 통영 동피랑 마을에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경남지역 토박이말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홍보운동에서는 ‘경남 우리말 가꿈이’동아리 회원들이 ‘부엌-정지’, ‘두부-조푸’, ‘부추-정구지’와 같은 경남지역 토박이말을 알리고 ‘경남 사투리 물병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경남 우리말 가꿈이’는 범국민의 바른 언어 사용과 바람직한 한글문화 전파에 앞장서는 대학생들의 동아리로 경남도의 국어책임관 지원 사업이다. 또 지난 4월부터 ‘가정·청소년 언어 바르게 쓰기 운동’, ‘공공언어 개선 운동’, ‘우리말글 자랑 운동’, ‘경남 지역 토박이말 알리기’ 등 많은 활동을 통해 언어문화개선 운동을 펼쳐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고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이날 홍보운동에서는 ‘경남 우리말 가꿈이’동아리 회원들이 ‘부엌-정지’, ‘두부-조푸’, ‘부추-정구지’와 같은 경남지역 토박이말을 알리고 ‘경남 사투리 물병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경남 우리말 가꿈이’는 범국민의 바른 언어 사용과 바람직한 한글문화 전파에 앞장서는 대학생들의 동아리로 경남도의 국어책임관 지원 사업이다. 또 지난 4월부터 ‘가정·청소년 언어 바르게 쓰기 운동’, ‘공공언어 개선 운동’, ‘우리말글 자랑 운동’, ‘경남 지역 토박이말 알리기’ 등 많은 활동을 통해 언어문화개선 운동을 펼쳐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고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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