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생탐구토론대회에서 경남대표로 출전한 마산제일여고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경남도교육청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지난 16~17일 교육부 주관으로 서울 한국교총회관에서 열린 전국학생탐구토론대회에서 제일여고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성장의 역사와 미래세대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전국 중·고생을 대상으로 처음 개최하는 대회였다.
마산제일여고 통일아카데미팀은 창의적인(파워포인트, 도표, 삽화, 멀티미디어 등 자료 활용 가능)진행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승규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학생들은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지닌 학생, 탐구력과 토론 능력을 갖춘 미래의 주역들이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됐다”고 설명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경남도교육청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지난 16~17일 교육부 주관으로 서울 한국교총회관에서 열린 전국학생탐구토론대회에서 제일여고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성장의 역사와 미래세대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전국 중·고생을 대상으로 처음 개최하는 대회였다.
유승규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학생들은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지닌 학생, 탐구력과 토론 능력을 갖춘 미래의 주역들이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됐다”고 설명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