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 '블랙박스 영상 신고 포상' 시행
거창경찰서, '블랙박스 영상 신고 포상' 시행
  • 이용구
  • 승인 2015.09.23 12:5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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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경찰서(서장 오부명)는 오는 9월 말부터 ‘블랙박스 영상신고 활성화’를 위해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꼬리물기, 난폭운전, 번호판 가림, 어린이보호구역 내 위반행위 등 주요 교통법규 행위에 대한 공익신고 우수자를 분기별 3명을 선정해 포상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서는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고질적이고 현장단속이 곤란한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차량 블랙박스를 통해 신고함으로써 긴밀한 민·관 치안인프라 구축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정부 3.0 국가 핵심과제인 ‘시민참여 확대와 민·관 협력을 통한 치안역량 강화’를 목표로 각종 교통법규 위반 차량에 대한 블랙박스 영상 신고자를 적극 발굴, 포상함으로써 교통사고예방 및 교통질서 확립과 국민의식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구기자

 

거창署, ‘블랙박스 영상 신고 포상’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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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2016-06-05 00:33:32
몰카는 범죄고 카파라치신고는 포상 , 카파라치가 몰카같은 느낌은 멀까
교통법 지킨다고 더 막히고 욕먹을텐데 ...
참 팍팍한 세상이네 운전못하겟네...
신호없는 나라를 보니까 알아서 사고도 안나고 잘만가는데...
머 쫌만 거시기해도 찍어서 신고하고 인정머리 없는 세상을 만들고 잇지 ? 사람들이 서로 원수되고
차라리 운전면허나 아무나 주지말고 신호를 없애지.
신호고장나도 더러워서 차안가는 세상 이네...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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