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23일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 이미지를 제공코자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결운동에는 한국도로공사 산청지사, 자연보호연맹 산청군협의회,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취약지역에 버려진 쓰레기 5톤가량을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산청군은 오는 25일까지 ‘2015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중점 기간으로 정하고 주민, 민간단체, 유관기관이 다함께 참여해 시가지, 도로변, 농경지 주변에 방치된 영농폐비닐, 폐자재 등 각종 쓰레기를 집중 수거한다.
원경복기자
이날 청결운동에는 한국도로공사 산청지사, 자연보호연맹 산청군협의회,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취약지역에 버려진 쓰레기 5톤가량을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산청군은 오는 25일까지 ‘2015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중점 기간으로 정하고 주민, 민간단체, 유관기관이 다함께 참여해 시가지, 도로변, 농경지 주변에 방치된 영농폐비닐, 폐자재 등 각종 쓰레기를 집중 수거한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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