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역 농협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사정에 놓인 농가를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24일 농협 진주시지부(지부장 우종천)에 따르면 지난 21일, 23일 양일간 진주시 좋은세상과 함께 정촌면과 일반성면 소재 독거농업인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전개했다.
행복나눔봉사단은 농협 진주시지부 뿐만 아니라 남부농협, 진양농협 행복나눔봉사단이 동참했다.
이들은 지붕공사, 장판, 도배 등 공사는 물론, 화장실, 문, 신발장 교체 등의 주거환경개선과 집안청소, 방역 등의 생활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진주시 농협은 올해 지역내 5가구의 농업인의 주거 및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우종천 지부장은 “사고·질병 농가에는 영농도우미 지원, 고령·취약 가구에는 가사도우미 지원을 통해 농업인과 지역주민이 피부로 느끼는 나눔경영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농협이 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24일 농협 진주시지부(지부장 우종천)에 따르면 지난 21일, 23일 양일간 진주시 좋은세상과 함께 정촌면과 일반성면 소재 독거농업인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전개했다.
행복나눔봉사단은 농협 진주시지부 뿐만 아니라 남부농협, 진양농협 행복나눔봉사단이 동참했다.
이들은 지붕공사, 장판, 도배 등 공사는 물론, 화장실, 문, 신발장 교체 등의 주거환경개선과 집안청소, 방역 등의 생활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진주시 농협은 올해 지역내 5가구의 농업인의 주거 및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우종천 지부장은 “사고·질병 농가에는 영농도우미 지원, 고령·취약 가구에는 가사도우미 지원을 통해 농업인과 지역주민이 피부로 느끼는 나눔경영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농협이 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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