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이상무 사장이 지난 23일 하동·남해지사와 폐열 재활용 에너지 자립형 수출농업단지가 들어설 갈사방조제(하동군 금성면 가덕리 1113-458)와 하동남부발전 화력발전소를 방문해 현장 경영을 실시했다.
현장중심의 소통경영을 위해 이상무 사장은 하동·남해 지사를 방문해 주요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직원과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폐열재이용시설사업 추진 현장을 방문한 이상무 사장은 “주어진 업무에 안주하지 말고 창조와 혁신으로 장래를 위한 신규 먹거리 사업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부다.
폐열재이용시설사업은 국비와 도비 등 총 35억여원의 사업비로 하동남부발전 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온·배수 등 폐열자원을 재활용해 시설원예단지에 폐열재이용시설과 첨단온실 신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고운동(주)가 사업대상자로 공모·선정돼 한국농어촌공사 하동·남해지사와 위·수탁협약을 체결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총 4.7ha의 사업물량 중 우선 올해 2.0ha를 착공하게 되며 이로 인해 시설농가의 냉난방비 4억 5000만 여원 절감과 5000명의 주민 고용효과, 신재생에너지 4000REC 확보 및 유류 대비 83%의 에너지 절감효과가기대된다.
이은수·최두열기자 eunsu@gnnews.co.kr
현장중심의 소통경영을 위해 이상무 사장은 하동·남해 지사를 방문해 주요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직원과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폐열재이용시설사업 추진 현장을 방문한 이상무 사장은 “주어진 업무에 안주하지 말고 창조와 혁신으로 장래를 위한 신규 먹거리 사업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부다.
폐열재이용시설사업은 국비와 도비 등 총 35억여원의 사업비로 하동남부발전 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온·배수 등 폐열자원을 재활용해 시설원예단지에 폐열재이용시설과 첨단온실 신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고운동(주)가 사업대상자로 공모·선정돼 한국농어촌공사 하동·남해지사와 위·수탁협약을 체결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총 4.7ha의 사업물량 중 우선 올해 2.0ha를 착공하게 되며 이로 인해 시설농가의 냉난방비 4억 5000만 여원 절감과 5000명의 주민 고용효과, 신재생에너지 4000REC 확보 및 유류 대비 83%의 에너지 절감효과가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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