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경남도당(위원장 김경수)는 중앙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고성군수 재선거에 나설 후보자로 백두현 예비후보<사진>를 확정했다.
백 후보는 “고성군민의 생활을 풍요롭게 변화시키는 고성군의 신성장 동력이 되겠다”며 “고성군의 산업과 경관, 문화와 복지, 아이들 울음소리가 퍼지는 미래가 행복한 고성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특히 “129명의 국회의원이 있는 새정민주연합의 영남 유일의 야당 군수로서 고성군 발전을 위해 ‘예산폭탄’을 전 지역에 아낌없이 쏟아 붓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백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조선해양산업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과 정책위원회 부의장, 부대변인, 전국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백 후보는 고성군의 미래를 바꾸는 분야별 공약으로 크게 농어촌이 잘사는 고성, 조선해양특구 활성화 추진, 화력발전소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추진, 관광·휴양도시 고성, 지역화폐 제도 도입 등을 제시했다.
백두현 후보는 24일 오후 2시 고성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선해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발표하는 등 고성군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분야별로 제시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백 후보는 “고성군민의 생활을 풍요롭게 변화시키는 고성군의 신성장 동력이 되겠다”며 “고성군의 산업과 경관, 문화와 복지, 아이들 울음소리가 퍼지는 미래가 행복한 고성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특히 “129명의 국회의원이 있는 새정민주연합의 영남 유일의 야당 군수로서 고성군 발전을 위해 ‘예산폭탄’을 전 지역에 아낌없이 쏟아 붓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백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조선해양산업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과 정책위원회 부의장, 부대변인, 전국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백 후보는 고성군의 미래를 바꾸는 분야별 공약으로 크게 농어촌이 잘사는 고성, 조선해양특구 활성화 추진, 화력발전소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추진, 관광·휴양도시 고성, 지역화폐 제도 도입 등을 제시했다.
백두현 후보는 24일 오후 2시 고성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선해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발표하는 등 고성군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분야별로 제시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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