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합천군협의회(회장 이점용)는 지난 25일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내 거주하는 재일학도 의용군으로 한국전에 참전한 합천군 삼가면 김운태(90)어르신의 자택을 방문해 위로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점용 협의회장은 “ 6·25 전쟁에 자진 참전한 재일학도 의용군의 희생과 헌신에 대해 감사하며, 국민들의 안보의식과 애국심을 함양하고 통일의지를 제고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이점용 협의회장은 “ 6·25 전쟁에 자진 참전한 재일학도 의용군의 희생과 헌신에 대해 감사하며, 국민들의 안보의식과 애국심을 함양하고 통일의지를 제고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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