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축제 준비보고회 개최
창원시는 ‘제1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준비보고회’를 마산합포구청 3층 상황실에서 박재현 제1부시장을 주재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박 제1부시장은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통해 행사장 안전대책은 물론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육성·발전시키는 한편,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마산항 제1부두에서 열리는 올해는 국향콘서트, 청소년 춤페스티벌, 군악의장공연 등 총 57개의 공연행사가 문화재단 및 마산예총을 주관으로 펼쳐진다. 국화가요제를 비롯하여 국화분재 품평대회 등 각종 경연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국화산업 홍보관 내에 국화 역사관, 국화분재, 야생화 전시, 국화스토리텔링화, 국화산업 상담실 등으로 국화축제 홍보관을 구성하여 국화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뿐 아니라 국화와 관련된 상품을 홍보함으로써 산업형축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국화축제 연계행사로는 10월 30일 오후 7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K-POP 월드페스티벌’과 4일 오후 7시 마산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희망콘서트 ‘우리는’ 공연이 예정돼 있다.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구)한철공한지 주변도로 등 총 10개소 4400면의 임시주차장을 확보했으며, 서항부두 내 관광버스 100대, 중앙부두 내 300대 등 예년에 비해 2개소의 임시주차장을 증설했다. 행사장 내 화장실을 3개소 10대 설치, 특설무대 그늘막 휴게소 설치, 파라솔 쉼터 제공 등 편의시설 확충에도 나섰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박 제1부시장은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통해 행사장 안전대책은 물론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육성·발전시키는 한편,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마산항 제1부두에서 열리는 올해는 국향콘서트, 청소년 춤페스티벌, 군악의장공연 등 총 57개의 공연행사가 문화재단 및 마산예총을 주관으로 펼쳐진다. 국화가요제를 비롯하여 국화분재 품평대회 등 각종 경연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국화산업 홍보관 내에 국화 역사관, 국화분재, 야생화 전시, 국화스토리텔링화, 국화산업 상담실 등으로 국화축제 홍보관을 구성하여 국화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뿐 아니라 국화와 관련된 상품을 홍보함으로써 산업형축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국화축제 연계행사로는 10월 30일 오후 7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K-POP 월드페스티벌’과 4일 오후 7시 마산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희망콘서트 ‘우리는’ 공연이 예정돼 있다.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구)한철공한지 주변도로 등 총 10개소 4400면의 임시주차장을 확보했으며, 서항부두 내 관광버스 100대, 중앙부두 내 300대 등 예년에 비해 2개소의 임시주차장을 증설했다. 행사장 내 화장실을 3개소 10대 설치, 특설무대 그늘막 휴게소 설치, 파라솔 쉼터 제공 등 편의시설 확충에도 나섰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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