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관내 7개 초등학교 어린이 335명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그림그리기를 실시하고, 우수한 그림을 그린 하동초등학교 2명, 궁항초등학교 2명, 양보초등학교 1명, 적량초등학교 1명, 고남초등학교 1명 등 7명에게 군수상을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도로명주소를 주제로 한 어린이 그림그리기는 도로명주소 사용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자녀를 통한 전 계층이 도로명주소에 대한 인식제고와 실생활에서 활용률을 향상시키고자 실시됐다.
그림그리기는 관내 희망하는 학교의 신청을 받아 학교별 여름방학 숙제로 실시한 뒤 하동군 도로명주소 담당부서에서 도로명주소의 이해도와 창의성이 높은 그림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했다.
군은 이번 도로명주소 그림그리기를 통해 어린들이 도로명주소의 바른 이해와 필요성을 느끼는 것은 물론 각 가정의 실생활에 활용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향후 어린이들은 물론 군민 누구든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체험형 도로명주소 홍보를 계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도로명주소를 주제로 한 어린이 그림그리기는 도로명주소 사용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자녀를 통한 전 계층이 도로명주소에 대한 인식제고와 실생활에서 활용률을 향상시키고자 실시됐다.
그림그리기는 관내 희망하는 학교의 신청을 받아 학교별 여름방학 숙제로 실시한 뒤 하동군 도로명주소 담당부서에서 도로명주소의 이해도와 창의성이 높은 그림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했다.
군은 이번 도로명주소 그림그리기를 통해 어린들이 도로명주소의 바른 이해와 필요성을 느끼는 것은 물론 각 가정의 실생활에 활용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향후 어린이들은 물론 군민 누구든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체험형 도로명주소 홍보를 계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