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남해대학 평생교육원(원장 김성현)이 귀농대학에 입학한 20명의 예비 귀농인들은 120시간의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하고 지난 8일 국민체육센터 평생교육원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남해대학은 지난 4월부터 지역 귀농인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정보제공을 위한 ‘귀농대학’을 개설하고, ‘원예·관광농업과정’을 운영해 왔다. 수료자는 경남도의 농업기술원 등 유관기관과 연계되어 귀농인에 대한 사후관리시스템을 통해 정기적으로 기술지도를 받게 된다. 맨투맨 방식의 밀착 상담 방식으로 귀농인에 대한 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료식에서는 백경희(59·창원시), 김향순(61·함양군)씨가 총장 명의의 표창장을 받았으며, 송병석(56·진주시)씨가 수료자 대표로 수료증을 받았다.
차정호기자
남해대학은 지난 4월부터 지역 귀농인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정보제공을 위한 ‘귀농대학’을 개설하고, ‘원예·관광농업과정’을 운영해 왔다. 수료자는 경남도의 농업기술원 등 유관기관과 연계되어 귀농인에 대한 사후관리시스템을 통해 정기적으로 기술지도를 받게 된다. 맨투맨 방식의 밀착 상담 방식으로 귀농인에 대한 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료식에서는 백경희(59·창원시), 김향순(61·함양군)씨가 총장 명의의 표창장을 받았으며, 송병석(56·진주시)씨가 수료자 대표로 수료증을 받았다.
차정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