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권병섭)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전국 임업인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산림경영모델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모델학교는 산림경영 이론 무장과 현장견학, 성공사례 등을 체험함으로써 새로운 임업 기술을 익히고 산림의 자원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회원 상호간 정보를 교류하고 건전한 산림경영을 위한 소통의 장도 마련됐다.
특히, 귀농·귀산촌인들의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귀농·귀산촌시 준비과정, 주민과의 갈등 해소, 지원정책 등 귀농·귀산촌시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과 사례자의 경험을 중심으로 강의를 구성 교육을 실시했다.
또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높여 산림부국의 초석에 기여하고 신조류에 부합하는 전문가의 특강을 들어 임업인들의 산림경영 능력을 높이는데도 이바지 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모델학교 첫날인 13일 개회식에 이어 산림정책 지원 사업에 대한 특강, 둘째 날은 표고버섯 전망 및 6차산업화, 목조주택 짓는 이야기, 특용수 재배 기술, 셋째 날은 한방약초 재배 현장 학습 등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허기도 군수는 “녹색산청을 지향하는 산청을 방문하여 주신 임업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모델학교는 산림에 대한 이해와 소득창출을 유도해 임업소득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산림경영모델학교
이번 모델학교는 산림경영 이론 무장과 현장견학, 성공사례 등을 체험함으로써 새로운 임업 기술을 익히고 산림의 자원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회원 상호간 정보를 교류하고 건전한 산림경영을 위한 소통의 장도 마련됐다.
특히, 귀농·귀산촌인들의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귀농·귀산촌시 준비과정, 주민과의 갈등 해소, 지원정책 등 귀농·귀산촌시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과 사례자의 경험을 중심으로 강의를 구성 교육을 실시했다.
또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높여 산림부국의 초석에 기여하고 신조류에 부합하는 전문가의 특강을 들어 임업인들의 산림경영 능력을 높이는데도 이바지 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모델학교 첫날인 13일 개회식에 이어 산림정책 지원 사업에 대한 특강, 둘째 날은 표고버섯 전망 및 6차산업화, 목조주택 짓는 이야기, 특용수 재배 기술, 셋째 날은 한방약초 재배 현장 학습 등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허기도 군수는 “녹색산청을 지향하는 산청을 방문하여 주신 임업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모델학교는 산림에 대한 이해와 소득창출을 유도해 임업소득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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