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의장 김윤근)는 지난 14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도의원 46명을 비롯한 의회사무처 직원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판문점, 임진각, 해군 제2함대 등을 찾아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안보현장 견학은 남북분단의 현실을 체감하고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통일의 필요성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윤근 의장은 “남북분단의 현실과 아픔을 직접 체감하고 순국한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와 안보의식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면서 “남북관계에 대한 바른 인식과 통일의 필요성을 다시금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이번 안보현장 견학은 남북분단의 현실을 체감하고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통일의 필요성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윤근 의장은 “남북분단의 현실과 아픔을 직접 체감하고 순국한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와 안보의식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면서 “남북관계에 대한 바른 인식과 통일의 필요성을 다시금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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