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본부장 정호근)는 15일부터 16일까지 충남 천안시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2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하며 창원시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대회는 전국 18개 소방본부에서 참가해 ‘소방 올림픽’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매년 주목 받고 있는 대회이며, 올해는 전국 각지의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 2500여명이 참석해 대회를 빛냈다.
창원소방본부는 발족이후 참가 2회만에 종합2위라는 큰 성과를 거둬 소방관의 체력과 소방기술이 뛰어남을 전국무대에서 인정받았으며, 앞으로 구조 및 구급활동에 있어 현장대응능력 향상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대회단장인 김상권 대응전략 담당은 “화재·구조·구급 3개분야 5개 종목에서 창원시의 명예를 걸고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성적을 얻는 쾌거를 거뒀다”고 전했다.
정호근 본부장은 “출전한 모든 선수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며 “믿음직한 우리 직원들을 데리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보살피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번 대회는 전국 18개 소방본부에서 참가해 ‘소방 올림픽’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매년 주목 받고 있는 대회이며, 올해는 전국 각지의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 2500여명이 참석해 대회를 빛냈다.
창원소방본부는 발족이후 참가 2회만에 종합2위라는 큰 성과를 거둬 소방관의 체력과 소방기술이 뛰어남을 전국무대에서 인정받았으며, 앞으로 구조 및 구급활동에 있어 현장대응능력 향상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대회단장인 김상권 대응전략 담당은 “화재·구조·구급 3개분야 5개 종목에서 창원시의 명예를 걸고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성적을 얻는 쾌거를 거뒀다”고 전했다.
정호근 본부장은 “출전한 모든 선수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며 “믿음직한 우리 직원들을 데리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보살피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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