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는 19일 경상대 국제어학원에서 제67주년 개교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권순기 총장을 비롯한 역대 총장, 총동문회장,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연혁 보고, 개척명예장 시상 및 특별상 시상, 장기근속상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개척명예장에는 이섭(86)씨와 조동열(45)씨가 선정됐고 특별상은 송철기 기계공학부 교수, 전만수 기계공학부 교수, 김병두 법학과 교수가 수상했다.
장기근속상에는 30년 근속상 35명(교원 25명, 직원 10명), 20년 근속상 48명(교원 25명, 직원 24명), 10년 근속상 60명(교원 46명, 직원 14명) 등 모두 143명이 수상했다.
권순기 총장은 “앞으로 경상대는 교수의 교육·연구 여건을 개선하고 학생의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며 지역에 대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노력해 지역의 발전과 함께하는 대학, 지역의 사랑과 관심 속에 발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시대의 요구와 국가의 부름 그리고 지역의 요청에 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이날 행사는 권순기 총장을 비롯한 역대 총장, 총동문회장,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연혁 보고, 개척명예장 시상 및 특별상 시상, 장기근속상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개척명예장에는 이섭(86)씨와 조동열(45)씨가 선정됐고 특별상은 송철기 기계공학부 교수, 전만수 기계공학부 교수, 김병두 법학과 교수가 수상했다.
장기근속상에는 30년 근속상 35명(교원 25명, 직원 10명), 20년 근속상 48명(교원 25명, 직원 24명), 10년 근속상 60명(교원 46명, 직원 14명) 등 모두 143명이 수상했다.
권순기 총장은 “앞으로 경상대는 교수의 교육·연구 여건을 개선하고 학생의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며 지역에 대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노력해 지역의 발전과 함께하는 대학, 지역의 사랑과 관심 속에 발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시대의 요구와 국가의 부름 그리고 지역의 요청에 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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