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현장속으로’ 잰걸음
진주시의회 ‘현장속으로’ 잰걸음
  • 정희성
  • 승인 2015.10.21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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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락원, 대평딸기체험장 등 방문
지난 19일부터 제181회 진주시의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0일부터 이틀 간 각 상임위별 현장방문이 이어졌다. 기획경제위원회는 한국저작권위원회 등을 방문해 지역경제발전을 당부하고 혁신도시내 정주여건 개선을 약속했다.

복지산업위원회는 내동면에 위치한 유·청소년 스포츠 체험 센터 건립 예정부지, 상락원(노인복지시설), 진주종합경기장내 국화전시회장 등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봤다. 상락원을 방문한 위원들은 운영현황과 목욕탕 폐쇄(본보 8월 11일 5면 보도)와 관련 현황을 질의하고 답변을 들었다. 상락원은 해마다 반복해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와 시설 낙후를 이유로 지난 8월 17일부터 목욕탕 운영을 중단한 상태다.

환경도시위원회는 대평면 딸기체험장 공사현장을 살펴봤다. 한편 임시회는 22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된다.

정희성기자

 
진주시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위원들이 21일 진주시 대평면 딸기체험장 공사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부터 공사 진행현황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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