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체육 꿈나무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경남도교육청은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경남체육 꿈나무 발굴’을 위한 2015 경남도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를 김해시를 중심으로 창원, 진주, 밀양, 고성 5개 지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평가전을 겸하고 있어 승부에 대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사이클 사전경기 시작으로 30일부터 시·군부로 나눠 진행하며 초등학교부 18개 정식종목과 7개의 시범종목을. 중학교부 31개 정식종목 우승을 놓고 승부를 가린다.
도내 18개 지역 교육청에서 초등부 2452명을 비롯해 중등부 2496명, 임원 2269명 등 총 7217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경남 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는 평소 학교체육과 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갈고 닦아 온 경기력을 펼치는 기회를 제공, 체육영재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함이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경남도교육청은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경남체육 꿈나무 발굴’을 위한 2015 경남도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를 김해시를 중심으로 창원, 진주, 밀양, 고성 5개 지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평가전을 겸하고 있어 승부에 대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사이클 사전경기 시작으로 30일부터 시·군부로 나눠 진행하며 초등학교부 18개 정식종목과 7개의 시범종목을. 중학교부 31개 정식종목 우승을 놓고 승부를 가린다.
도내 18개 지역 교육청에서 초등부 2452명을 비롯해 중등부 2496명, 임원 2269명 등 총 7217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경남 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는 평소 학교체육과 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갈고 닦아 온 경기력을 펼치는 기회를 제공, 체육영재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함이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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