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공군교육사령관으로 노병균 소장(사진·55·공사 31기)이 취임한다.
29일 공군교육사령부는 30일 오후 사령부 연병장에서 정경두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제36대 사령관 이임식과 제37대 사령관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임 노 사령관은 광주 출신으로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제18전투비행단장, 공군본부 감찰실장, 국방정보본부 정보기획부장, 북부전투사령관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노 사령관은 F-5 전투기를 주기종으로 2293시간의 비행경력을 보유한 베테랑 조종사로, 아내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이임식을 갖는 이왕근 중장은 지난 27일 공군작전사령관으로 임명된 바 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29일 공군교육사령부는 30일 오후 사령부 연병장에서 정경두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제36대 사령관 이임식과 제37대 사령관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임 노 사령관은 광주 출신으로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제18전투비행단장, 공군본부 감찰실장, 국방정보본부 정보기획부장, 북부전투사령관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노 사령관은 F-5 전투기를 주기종으로 2293시간의 비행경력을 보유한 베테랑 조종사로, 아내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이임식을 갖는 이왕근 중장은 지난 27일 공군작전사령관으로 임명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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