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는 29일 거제시청 시정상황실에서 거제시와 관·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창원대 최해범 총장과 윤병일 사무국장, 이상헌 총무과장, 거제시 권민호 시장, 김장수 행정국장, 옥기종 주민생활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창원대는 지난 5월 취임한 최해범 총장의 ‘경남의 중심에서 아시아로 세계로!’라는 비전에 걸맞게 경남의 발전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재도약하기 위하여 시·군과의 관·학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최 총장은 경남도내 시장, 군수들을 직접 만나 각 지역사회에 필요한 맞춤형 관·학협약을 맺고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교류채널을 정례화 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창원대는 협약이 선언적 의미를 넘어 구체적 상생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신성장 동력 산업 발굴과 지자체 특화분야에 대한 협력사업,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우수 인재양성을 위한 학술교류 등 구체적 방안들을 실천하기로 했다.
최해범 창원대 총장은 “창원대가 창원시 뿐 만 아니라 도내 모든 시·군과 교류협력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고등교육과 연구를 담당하는 대학과 행정기관이 소통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측면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창원대는 지역에서 일할 수 있는 맞춤형 인재, 나아가 세계와도 경쟁할 수 있는 인성과 전문성, 창의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날 협약식은 창원대 최해범 총장과 윤병일 사무국장, 이상헌 총무과장, 거제시 권민호 시장, 김장수 행정국장, 옥기종 주민생활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창원대는 지난 5월 취임한 최해범 총장의 ‘경남의 중심에서 아시아로 세계로!’라는 비전에 걸맞게 경남의 발전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재도약하기 위하여 시·군과의 관·학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최 총장은 경남도내 시장, 군수들을 직접 만나 각 지역사회에 필요한 맞춤형 관·학협약을 맺고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교류채널을 정례화 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창원대는 협약이 선언적 의미를 넘어 구체적 상생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신성장 동력 산업 발굴과 지자체 특화분야에 대한 협력사업,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우수 인재양성을 위한 학술교류 등 구체적 방안들을 실천하기로 했다.
최해범 창원대 총장은 “창원대가 창원시 뿐 만 아니라 도내 모든 시·군과 교류협력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고등교육과 연구를 담당하는 대학과 행정기관이 소통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측면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창원대는 지역에서 일할 수 있는 맞춤형 인재, 나아가 세계와도 경쟁할 수 있는 인성과 전문성, 창의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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