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39보병사단은 오는 5일 오후 2시 함안군 군북면 사단사령부 대연병장에서 사단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신임 사단장으로 취임하게 될 문병호 제37대 사단장(육군 소장·사진)은 함안 출생으로 통영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육사 43기로 임관해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에서 인사2차장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과 2녀를 두고 있다.
한편, 김성진 사단장은 지난 2년간 사단장의 중책을 맡아 창원에서 함안으로 사단사령부 이전 등 어려운 난제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임기를 마치고 합참 민군작전부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신임 사단장으로 취임하게 될 문병호 제37대 사단장(육군 소장·사진)은 함안 출생으로 통영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육사 43기로 임관해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에서 인사2차장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과 2녀를 두고 있다.
한편, 김성진 사단장은 지난 2년간 사단장의 중책을 맡아 창원에서 함안으로 사단사령부 이전 등 어려운 난제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임기를 마치고 합참 민군작전부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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